이름: 정*담 (여자)

전공: **대학교(4년제) 정보미디어학 전공

근무시작일: 2015. 10. 26

취업지역: Walnut, CA

취업처: 고급 브랜드의 골프장비 및 골프관련 제품들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회사

근무포지션: Graphic Design Intern

 

Ⅰ. 취업처와 인턴으로서 하는 일 / 근무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내가 인턴으로서 하는 일은 프론트엔드 코딩 업무/ 이미지 디자인 및 수정 업무/ 신규상품 이미지 작업 및 홈페이지 메인 업데이트 등 이다. 실제 필드에서 내가 작업한 흔적들이 나타나고 회사가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알아가고 회사에 필요한 존재가 될수 있음에 뿌듯했다. 실제 회사에서 일할때는 정해진 플랫폼에서 일해야 하고 그 플랫폼에 적응하는데도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 코딩하는 경우에는 여러 곳에서 온 소스코드가 충돌해서 해결하느라 애 먹는 경우도 많았지만 배우면서 해결하는 중이다. 웹사이트는 정말 여러가지 프로그래밍 언어가 합쳐져서 잘 굴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아직 많이 부담되고 더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도 느낀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에도 여러가지 힘든일도 재미있는 일도 생기겠지만 그 만큼 더 배우고 성장할 것 같다.

Ⅱ. 인턴 생활 외, 미국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여행, 문화체험, 기타 여가활동)

미국은 정말 큰 나라다. 차 없으면 어디 가기가 불편해서 오자마자 집을 구하고 차를 구한것 같다.
생활하는데에는 매달 비싼 월세를 내야하고 자동차 유지비가 부담되긴 하지만 미국라이프라고 생각하고 아둥바둥 버텨 나가는 중이다. 처음에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왜 팁을내야하고 텍스는 왜 물건 다 계산하고 나중에 붙는지 궁금하고 가끔식 이해 안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이제는 점차점차 인정하는 단계이다.여행은 차를 타고 솔뱅,허스트캐슬,산타바바라를 다녀왔었다. 나라가 크다 보니 미국 내 다른 도시에선 도시마다의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다. 할로윈은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게 열어서 할리우드 가서 코스튬 입은 사람들 재밌게 구경하고, 주말에는 가끔 엘에이가서 한인타운 구경하고 동물원을 갔다오거나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었다.
정말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한국물건이나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생활하고 적응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내가 미국에 온게 맞나 싶을때도 있었다.

 

Ⅲ. 미국 인턴쉽 만족도 및 최종 소감

(미국인턴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출국 후 실제 인턴생활까지 최종적인 소감을 적어주세요.)

 

1. 미국인턴쉽에 대해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불만족 □ □ □ □ □ 매우 만족

                 1  2  3  4  5

 

2. 미국인턴쉽을 통해 가장 향상된 부분은?

□ 일반 영어 회화

□ 비즈니스 영어

□ 업무 능력

□ 국제사회의 이해

□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미국인턴쉽의 추천도는?

매우 비 추천 □ □ □ □ □ 매우 추천

                  1  2  3  4  5

 

4. 미국인턴쉽에 대한 최종 소감을 간략하게 서술해주세요

전반적으로 업무와 사회생활에 대해서 배우는 부분이많다. 사회생활하면서 사교성도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같고 자기 전공과 관심분야에 맞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업무에대한 능력도 향상 되는 것같다. 또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일 이외에도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한국에서 인턴하는것보다는 좀더 다채로울 수 있다.

 

 

**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남은 인턴 생활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