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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코리아

인턴 후기 - 미국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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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로운 세션이 시작되었어요. 이번 세션은 "Working effectively with others"라는 주제로 4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션이 시작되는 만큼 새로운 친구들이 기대가 되는 세션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온 친구 HIRO가 새롭게 이번 세션부터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쿄에서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온 Miguel도 이제부터 같이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두 친구가 늘어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디스커션이나 롤플레이 또는 액티비티등을 진행할때 훨씬 더 많은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새로운 친구들과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난 첫 세션 시작일처럼 서먹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서 이름을 돌아가며 예기하는 게임도 하고 간단한 Small tlak으로 서로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Working effectively with others는 다른사람들과 같이 일을 할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인데요, 수많은 회사 또는 사업장에서 "팀" 제도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고 왜 팀제도가 필요하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팀을 만들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웠답니다.

 

Together

Everyone

Achieves

More

 

 

 

팀제도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간단한 액티비티를 진행했습니다. 손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혼자서 목적지까지 찾아가기도 해보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친구가 말하는데로 따라서 이동하며 목적지까지 찾아가기도 해 보았죠. 역시 혼자서는 극복해 나가야할 것들이 너무 많고 모든 과정들이 쉽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친구가 방향을 지속적으로 가르켜 줄때는 생각보다 쉽게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었죠. 

 

왜 팀으로 일 하는것이 혼자 하는 것 보다 나을까요? 팀의 장점을 몇가지 알아봅시다. 

​1. We can brainstorm

2, We can share ideas

3. We have a lot of man power

4. We have same goal and can help each other.

 

 


화요일에는 팀 프로젝트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어요. Marie와 Hiro, Carlos와 Miguel, 그리고 저와 Yumin이 한 조가 되어서 컵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에서 스탭 파티를 준비하는데 팀별로 업무 분장을 해서 파티를 준비하는것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발표 했어요. 

 

 

Marie와 Hiro는 컵 아래쪽에 씨앗이 들어있어서 컵을 사용하고 난 후에 식물을 키울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을 들고나와서 반 친구들을 살짝 놀래켜 주었어요. 파티장소는 Tokyo Hotel이며 이벤트 및 게임으로는 Beer Pong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Yumin이와 제가 발표를 했는데요, 우리팀은 밴쿠버 최고의 호텔중 하나인 Sheraton Hotel Vancouver, Grand Ballroom에서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벤트로는 참석하는 분들의 Business Cards를 걷어서 식사와 네트워킹 세션 후에 뽑아서 선물을 나눠주기로 했고, 우리 회사는  "Amazing Cup"이며, 어떤 컵이든 고객이 원하는데로 만들어주는 글로벌 기업이랍니다. 

 

 

 


마지막팀인 Carols와 Miguel은 스탠리파크에서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참석자는 50명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의 근사한 식사가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스탠리파크에서 하는 파티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발표가 끝난후에 서로가 서로에게 발표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았는데요, Goal은 정확하게 이루었는지, 팀원 서로가 업무분담을 잘했는지, 결정권 또한 잘 분배가 되었는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수요일에는 일자리에서 각각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 또는 성향등으로 만들어진 "Workplace personalities type"에 대해서 각자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발표를 했어요. 
 


제가 조사한 내용에는 9가지 타입의 사람들이 회사에 존재 한다고 합니다. 특히 큰 회사(Cooperative Company)에 말이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보실수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조금더 덧붙여서 설명을 해 주셨어요. "Workplace Zodiac" 인데요, 8가지 타입의 사람들이 업무환경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General : Rallies his troops and leads by example, providing inspiring, assertive leadership to get the job done.

Artist : Image is everything for the visual-minded artist.

Workhorse : Keep their heads down and eyes focused on getting the job done.

Cheerleader : Knows that feeling good is the key to working well

Medic : Got a problem? the medic will fix it.

Number Cruncher : When your data is an enigma, it takes number cruncher to unlock its secret.

Dreamer : Do not just see the big picture, They invent it.

Mediator : When the team hits a bump in the road, The mediator is there to smooth it out.
 


목요일에는 "Goal setting"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했어요.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Goal을 셋팅하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목표를 정하면 목표를 수행해 나가는데 필요한 "Action Plan"이 필요하다고 해요. 더 세세하고 정확한 Action Plan이 있으면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Marie가 정리해 온 내용으로 잘 발표를 해 주었어요. Goal setting theory중에 유명한 S.M.A.R.T theory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었답니다.

 

S Specific[Significant]

M Measurable [Meaningful]

A Attainable [Action-orient]

R Relevant [Rewarding]

T Time-bound [Trackable]

 

 

SMART 외에도 Locke와 Latham이 만든 5가지 Goal Setting방법도 있으니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봅시다. 

 

1. Clarity

2. Challenge

3. Commitment

4. Feedback

5. Task complexity

 

 

 

우리는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하루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며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하루이고, 누군가의 하루는 그렇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시간관리의 중요성 떄문입니다. To-do list를 작성하고 업무에 순서를 정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면 훨신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세션에서는 조금더 업무와 연관되어 필요한 실무 능력들을 배울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특히 팀 업무나 시간관리등은 따로 배운적이 없어서 이번기회에 잘 배워서 적용할수 있다면 나아가 일을 함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저는 다음주에 더욱더 새롭고 유용한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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