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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코리아

인턴 후기 - 미국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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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롭게 시작한 이번 세션도 3주차가 지나가고 있어요. 올해 밴쿠버의 여름은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2주넘게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답니다. 이번주 월요일 수업은 "Cultural awareness"에 대해서 배웠어요. 
 

 

 

외국인 친구가 만약에 우리나라를 비지니스차 들린다면 어떤 부분들을 주의해야하고 어떤것들은 하지 않는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짧은 발표를 진행했어요.

 

멕시코는 북미문화와 비슷한 부분이 많았어요. 그리고 멕시코를 중남미로 알고 있던 저에게 멕시코가 실제로는 북미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은 살짝 충격적이기 까지 했죠. 

 

한국은 인사를 할때 머리를 숙여서 하고, 악수는 높은 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때 하는 것이 좋으며. 북미와는 달리 Last Name을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음식을 먹을때도 캐나다와는 달리 큰 솥에 있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대만 사람들은 첫 만남에서 악수를 할때 상대방의 눈을 보는 것은 좋지 않고 보통 시선을 아래로 한다고 해요. 선물은 받은자리에서 바로 열어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회의 도중에 본인과 다른의견을 들으면 바로 대답 또는 되묻지 않고 혼자서 생각하는 모션을 취한다고 하네요.

 

브라질 사람들 만날때마다 허그와 볼에 키스를 하며 남자든 여자든 개의치 않는다고 하네요. 

 

 

 


화요일 수업은 Discrimination에 대해서 배웠어요.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캐나다에서는 인권보호를 위해서 여러가지 법으로 장치들을 해 놓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이력서를 쓸떄, 사진, 성별, 나이, 학교등에 대해서 기재하지 않으며 인터뷰시에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캐나다에서도 완벽하게 차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예를들자면 로컬 식당인 "THE KEG"나 "Milestone"과 같은 레스토랑에서는 대부분 키가 크고 몸매가 좋은 금발의 여자들이 서버로 일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어요. 
 

 

 

Cultural differences in nonverbal communication에 대한 내용도 수업을 했는데, 국가별로 다양한 제스처와 같은 제스쳐지만 다른 뜻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는 캐나다와 같은 다민족이 살아가는 곳에서는 제스쳐는 정말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수요일 오전에는 이번세션에 배운 단어들을 가지고 재미있는 엑티비티를 진행했어요. 선생님께서 칠판에 글을 쓰면 친구 한명이 우리쪽을 바라보고 서 있고 나머지 반 친구들이 서있는 친구에게 선생님이 써주신 단어를 맞출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었죠. 배웠던 내용을 복습 하는 겸 단어를 설명하는법도 배울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어요. 

 

 

 

 

 

의사소통을 할때 우리는 수많은 얼굴표현 (Facial Expression)을 함으로써 우리의 감정을 표현을 하곤 하죠. 특히 북미 사람들은 본인의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거침이 없답니다. 그렇다면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같이 알아봅시다. 

 

angry, happy, sad, moody, blue, disappointed, excited, enthusiastic, confused, frustrated, worried, anxious.​

 

 


Conflict (대립) 우리는 일자리에서 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Conflict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일자리에서 보스 또는 동료와 Conflict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Conflict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봅시다. 

 

1. Listen for what is felt as well as said.

2. Make conflict resolution the priority than winning or "being right"

3. Focus on the present.

4. Pick your battles.

5. Be wiling to forgive.

6. Know when to let something go.

 

Working effectively with others 세션은 다른사람들과 같이 일을함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더욱더 효과적일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고 배워나가는 세션이에요. 6개월간의 수업이 끝나고 나아가 코업과정을 진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초지식과 일자리에서 일어날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미리 인지하고 롤플레이등을 통해서 간접 경험해 봄으로써 큰 도움을 얻어가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저는 다음주에 더욱더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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