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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후기 - 미국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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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톤 컬리지 코업프로그램 후기 - Tourism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op

 

1. 코업이 포함된 프로그램 선택 이유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쌓은 지식을 현장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그저 지식으로만 남을수 있다는 생각이 커셔였는지, 코업 프로그램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9개월간 학업을 하고, 배운 내용을 가지고 캐나다 현지 호텔에서 직접 실습 또는 근무를 하면서 캐나다 근무 경험도 쌓고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현장에서의 실무 노하우들을 배울수 있을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코업 프로그램에 대한 느낀점

그레이스톤 컬리지(Greystone College) "Tourism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op" 프로그램은 호텔(관광) 경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총망라해서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미국 호텔 협회, AH&LA (American Hotel and Lodging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Certificates 및 Diploma 또한 취득할수 있습니다. 매 코스별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첫 두어달 동안에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받기도 했지만 코스 전반적으로 호텔은 물론 나아가 일반 비지니스 관련 지식(Human Resources, Accounting, Sales and Marketing)에 대해서 많은 것들 배울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3. 학업기간(9개월) 통해서 배운 내용 및 수업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HR(인사관리), Accounting(회계), Sales & Marketing(마케팅) 등의 코스는 물론 호텔산업을 전제로 내용이 구성되어있지만 일반 비지니스상에 접목할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것과 같은 뿌듯함이 컷었습니다. 특히 저는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마케팅 수업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업 이외에 진행되는 그룹 프로젝트들도 해당 코스 및 호텔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들을 직접 찾아가서 질문도 해보고 때로는 이메일로 문의도 해보고 하면서 정보도 얻고 혹시 모를 미래의 기회를 위해 눈도장?도 찍으며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것이 수업의 큰 재미중 하나였습니다.

 

4. 학업기간동안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구체적으로)

가능하다면 매일 예습 복습을 했고 바쁜 날에는 최소한 복습은 했던것 같아요. 수업 내용도 전문적인 내용이 주라서 조금은 무거운 편이었고, 하루에 수업하는 내용이 꽤 많은 편이라 복습을 안하면 시험을 치르기가 벅찰때가 종종있었거든요. 물론 담당 선생님께서 최대한 시험준비를 할 수 있도록 리뷰도 해 주시고 다방면으로 도와주시지만 기본적으로 대학공부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던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모여서 함께 공부했던것이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혼자서 읽고 암기하고 하는것 보다 친구들과 같이 질문하고 답하고 하면서 머리를 맞대고 시험준비를 했던것 같습니다.

 

 

5. 코업기간 동안 어떤 포시션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운이 좋았는지 학업기간이 끝나자 마자 바로 밴쿠버 다운타운의 호텔에서 코업을 진행할수 있게되었습니다. 포지션은 대부분의 THMC(Tourism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op) 학생들이 원하는 Front Desk Agent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호텔은 미국 호텔 기업 Wyndham WorldWide 아래 Wyndham Vacation Ownership에 속해 있는 WorldMark 밴쿠버 지점 정도에 해당합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오픈되어있는 상업 호텔들과는 조금 다르게 회원제(Onwership)으로 운영되는 리조트 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이야기 하는 콘도와 비슷한 계념이죠. 그래서 타 호텔보다 일이 조금 수월한 편이랍니다. 전체 객실수는 43개이며, 총 수용인원은 130명 내외, 제가 하는 주 업무는 체크인/아웃, 하우스키핑팀 연계업무, 그리고 호텔 규모가 작다보니 Front Desk 업무 이외에 Bell Attendant와 Concierge 업무, 그리고 Reservation Agent등의 업무도 도맡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업무를 한곳에서 다 경험해 볼 수 있어서 호텔 관련 사업에 경력을 막 쌓기 시작한 저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6. 코업 경험이 어떠한 도움이 되었는지 혹은 향후 커리어에 어떻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첫번째로 코업 경험이 없었다면, 캐나다에서 근무 경험을 쌓을수 있는 호사를 누리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즉, 9개월 학업기간이 끝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다면 조금은 허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것들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수 있도록 해준 코업 프로그램이 너무 감사합니다. 수업을 통해 배우는것들 역시 정말 좋은 내용들도 많고 현실적인 부분들도 많지만 실제로 호텔에 근무하면서 고객들을 대하는 경험을 못했다면 코업을 통해서 배운 수많은 경험들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Front Desk 업무와 Concierge 업무를 병행하면서 Concierge 업무에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향후 5년 이내에 밴쿠버의 5성급 호텔에서 Concierge로 근무하는것이 새로운 목표가 되었습니다. 

 

 

7. Greystone College 코업 프로그램을 수강할 학생들을 위한 조언

그레이스톤 컬리지(Greystone College) "Tourism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op" 프로그램은 캐나다 또는 북미시장을 넘어서 전 세계 여느 호텔에서나 근무를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충족시켜주고도 남을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첫째는 12개 과정을 통해 발급받는 AH&LA Certificates가 호텔리어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두번째는 9개월 학업기간과 동일한 기간동안 캐나다 현지에서 근무경력을 쌓을수 있는 코업비자가 그 첫발을 디딜수 있게 해줍니다. 그 다음부터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자국으로 돌아가서 호텔관련 산업에서 일을 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캐나다에 계속 남아서 커리어를 쌓아갈수도 있죠. 수 많은 졸업생들이 캐나다의 유명 호텔체인 Fairmont, Westin, Four Seasons, 그리고 Shangri-la 등에서 매니저 또는 스탭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호텔 관광업이 가장 발달해 있고, 또는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며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함꼐 컨벤션 센터가 오픈하면서 수 많은 비지니스들이 밴쿠버를 찾고 있으며, 그로인한 호텔관광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도시입니다. 호텔관광업을 본인의 커리어로 쌓아갈 목적이라면 AH&LA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캐나다 현지 경력까지 쌓을수 있는 그레이스톤 컬리지(Greystone College) "Tourism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op" 프로그램 만큼 좋은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출처] 그레이스톤 컬리지 코업프로그램 후기 - Tourism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op|작성자 ILSC Educatio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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