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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코리아

인턴 후기 - 미국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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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호주에서 인턴십을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김O연입니다 ~
벌써 호주에 도착한지 3주가 지나고 이렇게 보고서를 쓰고 있습니다. 두번째 주에는 한국에 가고 싶기도 할 정도로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잡은 상태로 인턴을 하니 아쉬울 정도로 벌써 3번째 주가 가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한주별로 제가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보고서를 써내려 가겠습니다.

첫째 주(4/16~4/22)
처음에 호주에 도착해 에이전시분의 픽업 도움을 받아 홈스테이집으로 무사히 갈 수 있었습니다. 홈스테이는 시드니남쪽에 있는 Kograh라는 곳이 었는데, 저는 할머니 한분과 같이 살아서 편하게 살 우 있었습니다. 한국의 할머니들과 같이 저에게 많은 관심과 정을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호주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님의 도움을 받아 어학원까지 가는 교통편과 길을 알아두고, 본격적인 호주적응을 하기 위해, 대글현 프로그램으로 호주에온 학생들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첫주에는 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호주는 어학연수 기간이 2주정도라 저에게는 더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호주의 어학원에는 외국사람이 더 많을 뿐이지, 한국의 회화학원과 다른것이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아무튼 학원이 끝난후에는 호주의 관광지를 돌아나녔습니다. 특히 제가 학원을 다니고나서 그 주 금요일 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부활절과 Anzac day가 겹쳐서 5일이라는 공휴일이라 시드니외에 다른곳에 갈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둘째 주(4/23~4/29)
두번째 주의 시작은 홈스테이 할머님의 자제분들과 공휴일기념으로 같이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호주도 마찬가지로 공휴일에는 이렇게 가족들끼리 모인다고 합니다. 할머님을 도와 여러 집안일과, 요리를 하니 무척이나 좋아하셨습니다. 홈스테이를 하면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청소같은것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돈 내고 생활한다고 너무 받으려고만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거실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스테이를 하는 목적이 영어와 호주인의 생활을 배우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기에 되도록이면 방에만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주에는 제가 인턴을 할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인터뷰를 보고 학원도 다녔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배정된 회사는 `현대모비스`. 그 중에서도 물류부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부푼마음을 안고 `Lidcombe`라는 곳에서 쉐어하우스를 구하기 위해 집을 보러 다니면서 제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걱정으로 두번째 주가 지나갔습니다.

셋째 주(4/30~5/6)
본격적으로 인턴을 시작한 이번 주 입니다. 회사위치가 eastern creek 이라는 곳인데, 조금 애매하다보니, 회사직원분이 저를 아침마다 픽업해주시고, 집에올 때도 데려다주셔서 저에게는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호주는 퇴근하는 시간에 딱 맞춰서 거의 퇴근을 하기 때문에, 야근이 대부분인 한국기업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아무래도 한국기업니다 보니까, 인턴을 많이 받아봤어서, 인턴을 위한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호주에 가서 호주기업에 들어가야지 왜 한국기업이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모비스 시드니지점에 한국직원은 3명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부서는 한국인이 저밖에 없어서 더욱 더 저에게는 금상첨화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지금은 송장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부장님이 인턴들의 경험을 넓히기 위해 물류부서에서 하는 모든 업무를 한번 씩 다 해볼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이 만큼 인턴에게 신경을 써주시고 제가 해야하는 업무의 담당자분께서도 교육을 맡아서 다 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우고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 기본적인 업무와 더불어, 다른 분들이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하는 여러 워드작업도 하고, 회사내에서의 바베큐 파티같은 일이 있을 때 포스터를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부장님께서 sketchup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캐비넷같은 것을 3d로 그리는 일도 시키시는데, 처음엔 어떤 프로그램인지 몰라 인터넷도 찾아보고 스스로 공부도 하고, 집에서도 연구를 하니 지금은 실력이 조금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에서는 저에게 어떤 일을 주었다가 5분 뒤에 다른일을 또주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렇게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버렸습니다.
앞으로 남은 17주동안의 인턴생활동안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캐나다,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고, 그 결과에 조마조마해 하던게 몇일전 일 같은데 어느새 일을 시작한지 한달하고도 반이 넘어가고 있네요. 저는 현재 Canadian RED CROSS, 캐나다 적십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적십자는 medical equipment loan ser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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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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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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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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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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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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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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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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