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성
전공: *국대학교(4년제) 식품공학과
근무시작일: 2014.09.22
취업지역: MJ & MD
취업처: 식품가공 및 유통회사
근무포지션: Assistan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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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취업처와 인턴으로서 하는 일 / 근무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현재 근무하는 곳은 식품을 가공 및 유통하는 회사로, 스시에 관련된 해산물을 주로 다루고 있다. 소속은
Ko****지만, 같은 계열사인 Sushi**** Express의 업무도 함께 배우고 있으며, 주로 하는 일은 Microsoft
Office를 이용하여 회사 내부 data를 수집 및 정리하고, Photoshop을 이용한 illustration 작업이다.
이러한 업무들을 수행하면서 이전에 컴퓨터를 더 많이 다루어 볼 걸 하고 후회도 되고, 현재 배우고 있는 지식
들이 앞으로 유용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작은회사라 그런지 인턴 교육에 대한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눈치껏 알아서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Ⅱ. 인턴 생활 외, 미국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여행, 문화체험, 기타 여가활동)
운이 좋게도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New Jersey로 New York City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전 세
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그곳, Manhattan에 거의 매주 주말마다 나가 여유있게 관광지도 둘러보
고, “New Yorker”들도 구경한다. 이외에도 교회 사람들과 어울려 종종 영화관도 가고, 대형 쇼핑센터로 쇼핑
도 다니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 개인 자가용이 없어서 이동에 불편함은 있지만, 좋은 사람들이 항상 ride를 거
절하지 않아 큰 제약은 없다.
Ⅲ. 미국 인턴쉽 만족도 및 최종 소감
1. 미국인턴쉽에 대해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불만족 □ □ □ √ □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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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인턴쉽을 통해 가장 향상된 부분은?
□ 일반 영어 회화
□ 비즈니스 영어
√ 업무 능력
□ 국제사회의 이해
□ 기타 :
3. 미국인턴쉽의 추천도는?
매우 비 추천 □ □ √ □ □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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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영어권 나라에 가면 어떻게든 영어를 쓰게 되서 영어가 늘겠지, 라고 생각한다.
출국 전까지 본인도그렇게 생각했으나, 막상 온 곳은 한인회사, 한인타운으로,여지껏 영어를 쓰는 일이 거의 없었다. 지금까지 인턴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환경이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곳에서도 영어공부는 개인의 노력이 있어야지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한인타운에거주하는 것이 편하긴 하지만, 기대했던 미국생활이 아니라서 조금 혼란스럽다. 출국 전에 많은 사람으로 부터 미국인턴쉽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 말라는 조언을 받았다. 하지만 와서 직접 경험해본 결과 기대이상이다. 일을 하면서 경력과 경험을 쌓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시간있을 떄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던 아름다운 곳들을 많이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턴쉽을 하면서 나의 경우처럼 기대이상의 경험을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것이 좋은 기업으로의 취업이다. 지금 회사에 취업한 것이 가장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