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신*건
전공: **대학교(4년제) 애니메이션학
근무시작일: 2014.05.04
취업지역: LA
취업처: 패션회사
근무포지션: E-Commerce / Grarphic Design
** 하기 인턴 후기는 지원자가 작성한 후기를 100% 그대로 기재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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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취업처와 인턴으로서 하는 일 / 근무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광고의 이미지 촬영과 편집, 언어와 관습만이 다를 뿐 사람이 살아가고 하는 일은 같다는 것을 느꼈다. 이 곳에 와서 보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고 게으른 사람은 마찬가지로 게으르다. 그렇기에 한국에서도 성실했던 사람이 미국에서도 성실할 것이라 생각된다. 나에게 미국은 기회의 땅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의 장이었기에 마음이 편했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가 있어서 좋았다.
Ⅱ. 인턴 생활 외, 미국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여행, 문화체험, 기타 여가활동)
여행은 생각보다 많이는 다니지 못하였다. 미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워낙크고 회사에 업무에도 지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나마 가까운 곳을 다녔기 때문에 미국이라는 어마어마한 문화를 넓게 체험하기란 한계가 있었다. 또한 돈을 절약하려 차를 일부러 사지 않았기에 그제약은 더욱 컷으며 여기엔 호불호가 있을 듯 싶다. 하지만 가끔이라도 라스베가스나 요세미티공원등의 그나마 가까운 지역에 여행이라도 가면 정말로 새로운 경험과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여행보다는 인간관계에 중점을 두었고 많은 수의 미국인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그들의 문화를 경험해 볼수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기회였다. 또한 나의 여행계획은 이 트레이니 과정중에 있지 않고 종료후에 있기에 후회는 없다..
Ⅲ. 미국 인턴쉽 만족도 및 최종 소감
1. 미국인턴쉽에 대해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불만족 □ □ □ √ □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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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인턴쉽을 통해 가장 향상된 부분은?
□ 일반 영어 회화
□ 비즈니스 영어
□ 업무 능력
√ 국제사회의 이해
□ 기타 :
3. 미국인턴쉽의 추천도는?
매우 비 추천 □ □ □ □ √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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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추천이라고 하였지만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행동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여기서 한국인들끼리 어울리고 술마시고 놀기만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고 한국에 두고온 연인들 몰래 서로 관계를 맺는 사람도 많았다. 결국 여기까지 와서 하는 일은 한국에서도 할 수 있었던 일들만 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경험이라고 생각 하면 상관은 안한다. 나같은 경우는 한국인들을 피하고 외국인들의 인식과 문화를 중점으로 접근했고 내 자신에게 있어서 커다란 문화적 이해의 확장과 새로운 좋은 친구들을 만들었기에 성공이라고 생각되며 유쾌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