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훈
전공: **대학교(4년제) 회계학과
근무시작일: 2015.01.12
취업지역: LA
취업처: 의류 도매 및 유통 회사
근무포지션: Accounting
제가 출국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은 촉박한 시간이였는데 금요일 출국 - 월요일 출근 이었던 점을 제외하고는 큰 문제는 없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NY 과는 다른점이 집을 구하는 문제와 교통(차량 구입) 문제 일거 같은데 이 곳에서는 집 계약에 대한 점들인거 같은데 인턴을 하는 지역이 어디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운타운의 경우에는 크레딧이 없어도 부모님의 몇몇 서류들만 있다면 집을 구하는게 가능하다는 점, 코리아타운의 경우에는 콘도나 아파트들은 크레딧을 보지만 몇몇 오래된 아파트들은 2 달치 디파짓정도로 집을 구할수 있다는 점 등이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LA 로 오기전 미리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고 지내면서 회사생활을 하며 집을 구했는데 집 계약이 매달 초를 기점으로 진행을 하니까 그점을 생각하고 여유있게 게스트 하우스 혹은 집을 구할 기간을 생각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을 시작한 회사는 홀세일을 하는 의류회사에서 여러 금전적인 부분 업무를 처리하는 팀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인턴 자체가 업무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가 안되는점을 계속해서 설명해주시고 했기에 업무 상 힘든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일하는곳이 한국인 형님들도 계시고 미국인도 있지만 미국인과 업무적인 이야기를 길게 하며 제가 처리를 해야 하는건 아니라서 대화가 안되고 하는 문제도 없었습니다.
처음 도착후 업무를 시작하면서 해야 할 일들은 미국내 스폰서 기관에 전화를 해서 업무시작을 알려주는 점,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받는 점이 있고 J1 인턴의 가장 좋은 점을 뽑자면 소셜넘버를 받는다는 점인데 소셜이 나와야 보통은 대부분의 생활이 시작되는것과도 같으니 도착 후 꼭 신청 해야하고 이런 점들은 모두 출국 전 후로 ICDC 에서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보통 인턴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회사에 물어봐도 다 아는 내용들이라 쉽게 해결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남은 인턴 생활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