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훈
전공: **대학교(4년제) 회계학과
근무시작일: 2015.01.12
취업지역: LA
취업처: 의류 도매 및 유통 회사
근무포지션: Accounting
처음으로 인턴쉽을 미국에서 할 수 있다는걸 알게된건 NY 에서 어학공부를 하던 시기에 제가 공부하던 Language School 로 많은 한국인 친구들이 인턴을 하기전 어학을 하기위해 오게 되면서 해외 인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학 공부를 끝낼 시기 즈음 그 친구들은 새로운 인턴 회사로 배정받아 이동 하던 시점이라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여러가지를 물어봤던거 같고 그때에 정보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 몇몇가지 일들을 고민했었는데
1. 한국에서 일을 시작.
2.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시 시작.
3. 영국 혹은 미국 대학원 입학을 준비
4. 해외 인턴쉽 준비
등등이 제가 고려했던 일인데, 저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일을 하기 전 다른 곳은 어떤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외 인턴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학시절 해외에서 인턴을 준비하던 친구들을 생각하며 한국에서 몇몇 가지 방법들을 검색해봤고 그러던 중에 ICDC 를 찾게 되었습니다. 국비지원으로 오는 방법이나 몇몇 방법들이 있다는걸 검색을 하며 알게 되었지만 여러가지 시간 문제나 제가 꼼꼼히 다 신경써가면서 체크할 수 없다는걸 아는지라 저를 대신해서 모든 준비과정을 도와줄 ICDC 를 통해 해외 인턴 준비를 했었습니다. 준비 과정은 복잡하거나 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전화 혹은 홈페이지로 예약을 하고 사무실에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진행을 하게 되면 어떤 절차로 진행을 하는지를 듣고 해외 인턴쉽을 진행하게 되면 그 이후로 복잡한 여러 과정들을 ICDC에서 모든 진행을 도와주게 되는데 각각의 과정에 준비 해야 할 서류들을 미리 다 알려주고 미리 체크를 다 해주시기에 서류가 빠질 걱정도 없고 인터뷰 전에 숙지해야 할 내용들도 전부 보내주고 그저 제가 할 일은 준비요청 해주시는 서류 준비와 인터뷰 준비만 잘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스카이프로 진행되는 인터뷰라 처음에는 좀 정신없고 하겠지만 분명 인터뷰를 끝내고 후에 생각해보면 너무 긴장할 필요도 없고 그냥 준비한 이야기들만 잘 말해주면 되는거 같습니다.
모든 준비내용을 ICDC 에서 미리 전해 주니 걱정할 필요도 없고, 다만 저처럼 게으른 사람이라 인터뷰 바로 몇시간 전에 준비를 시작하고 한다면 긴장되고 복잡하겠지만 미리미리 서류들 읽어보고 준비한다면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턴을 오기 전 가장 어려운 과정인 어떤 회사로 인턴을 갈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이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점이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ICDC 에서 추천해주는 회사들은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LA 에 와서 여러 인턴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들어본 이야기로는 몇몇곳은 대충 대충 잡매칭만 해주고 끝내는 등등 일들이 많아서 여러가지 불편사항들을 이야기했었는데 저의 경우에는 그런점은 없던것 같습니다.
LA 에서 생활을 하던 사람이 아니라면 몇몇가지 인터넷 홈페이지나 주소만으로 회사를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이가장 어려운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인턴하는 회사로 결정하기 전 진행했던 해당 회사 대표자분들과의 화상 인터뷰가 그나마 회사의 분위기나 여러가지 상황들을 가장 잘 파악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일을 잘 처리해주는 회사를 고르는 것도 큰 선택하는것도 중요한 일인거 같습니다.
미국에 오기전의 준비과정은 ICDC 에서 안내 주시면 그대로 준비했던거라 딱히 힘든점도 없었고 불편함도 전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인턴을 생각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까 고민한다면 상담받아보시고 중간중간 연락하면 다 방법을 알려주니 고민하시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남은 인턴 생활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