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수업 둘째주, 첫 주의 시작은 Individual differences in communication 이었어요. 언어, 국적, 성별, 종교, 기타.등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우리는 수많은 다른 점들을 가지고 살아가죠. 그리고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특히 문화가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Stereotyping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우리는 수많가지의 Stereotype들이 있다고 믿고 오해를 하거나 질문하거나 재 확인하지 않고 넘겨 짚을때가 많이 있죠.
예를 들자면 "Canadian likes hockey" 당연히 캐나다에서 하키는 정말 유명한 스포츠이지만 모든 캐나다인들이 하키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일련의 것들을 우리는 Stereotype 또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숙제로 내 주신 발표가 진행되었어요. 하나의 국가를 선택하고 일자리에서의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서 5분간 정리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는 일본에 대해서 발표를 했어요.
일본인들은 미팅이나 기타 모임에서 자기 생각을 예기하는것 또는 아이디어를 더하는것을 꺼려하는데, 혹시나 자기 의견이 의사결정에 반영되어 나쁜결과를 초래할 경우 책임을 저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이의 부탁에 "No"라고 대답하는 것은 공손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어쩔수 없이 'Yes"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다음은 대만친구 마리가 인도에 대해서 발표를 했어요. 인도인들은 인사를 악수로 하지 않고 두손바닥을 가슴앞에 모아서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면 "No"라는 싸인 또는 신호이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화요일 수업은 Effective written communication 이었어요!~ 의사소통을 글로서 할때 경우에 따라서 올바른 의사소통 도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액티비티를 통해서 어떤경우 이메일이 좋은지, 또는 일반 우편 메일이 좋은지, 또 문자가 좋은지를 짝꿍 카를로스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 또한 해당 국가별 업무 문화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를 보였어요!
여러분도 어떤 도구를 선택해서 의사소통하는 것이 제일 좋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오늘 수업은 Performance Evaluations로 시작했어요. 한국으로 치자면 인사고과정도가 되겠죠? 1년 동안 업무, 근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점수를 매겨서 다음년도 업무 진행과 연봉에도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인데요. 회사에 따라서는 이 과정을 지나면서 연봉 협상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Performance Evaluations 진행과정 중에는 본인 스스로가 본인의 업무를 평가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예를들자면 "예전에는 컴퓨터 관련 업무를 잘 못하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간단한 업무는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내년에는 컴퓨터 관련 수업을 들을 계획이다" 라고 말이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내 업무에 대해서 스스로가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오후에는 액티비티로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책에 나와있는 written communication 도구 말고 다른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나는데로 적어 보았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저랑 카를로스가 더 많이 적어서 이겼죠!!
<emails, SMS, memos, reports, letters, minutes, order, telephone messages, forms>
[출처] Diploma in Customer Service Co-op 프로그램 둘째 주 수업 |작성자 ILSC Education Gro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