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생활 4-6주차입니다.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하고 많이 부족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회사생활하면서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어드바이져들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 도와주면서 이론적으로만 알았던 금융지식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행정적인 일들은 금방 적응이 되어서 실수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좀더 전문적인 포트폴리오 구성과 투자에 관한 분야는 어드바이저들에게 직접 교육받으면서 실제 어떤 분야에서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드바이저들과 행정팀들과 파티도 많이 가지고 초대도 받으면서 개인적인 친분도 쌓게 되었습니다. 저와 가장 친했던 분은 2-3일 집에 초대해 주셔서 실제 캐내디언 가정이 어떻게 주말을 보내는지 문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절반 정도 지났는데 더 열심히 해서 후회없는 인턴생활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