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쉽지만은 않았지만 직접 부딪히면서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좀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도 많이 하고 금융분야에서 필요한 전문지식도 조금씩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도 친분을 많이 쌓았고 회사에 정도 많이들어서 떠나기가 매우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회사 모든 직원들이 저를 위해서 깜작 파티도 해주고 추천서도 써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캐나다에서는 레퍼런스가 취업시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6개월간의 인턴십 생활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공부할 때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금융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공부할텐데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