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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코리아

인턴 후기 - 미국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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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고학과 정O숙입니다.
저는 2011년 1학기에 대글현 인턴십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많은 학우분들이 지원하셔서 좋은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현지 생활에 대해- 
저는 밴쿠버에 있는 내내 홈스테이에서 지냈습니다. 
가격면에서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다운타운과 가까운 곳에서 아파트를 쉐어해서 
지내셔도 좋습니다. 저는 편리함,안전, 호스트가정과 룸메이트들과 정이 들어
옮기지 않고 홈스테이에서 오랫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홈스테이 가정은 아침은 시리얼, 과일 등으로 간단하게 자기가 스스로 챙겨 먹고 
점심은 호스트 마더가 도시락을 싸주십니다. 
보통 점심시간에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저녁은 집에서 다 같이 모여서 푸짐하게 먹습니다. 

빨래는 모아서 1주일에 한 번씩 호스트 마더가 세탁과 건조를 해주시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제가 따로 세탁기를 돌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아파트에도 돈을 주고 세탁을 할 수 있는 세탁기, 건조기들이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세탁에 대해서는 따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수용품이나 생활용품 같은 것은 도심에 있는 한인 마트나, 캐나다 마트에서도 다 팔기 
때문에 많이 챙겨오시면 오히려 나중에 짐이 됩니다. 
1달 정도 쓸 수 있을 양만 챙겨오시고 나중에는 사서 쓰는 편을 추천합니다. 

제가 학원생활을 했던 4,5월 2달 내내 매일 학원 책과 도시락을 들고 
꽤 장거리의 등하교를 했기 때문에 커다란 보조가방 정도는 챙겨서 출국하시라고 
말씀해 드리고 싶네요. 보조가방 같은 것은 밴쿠버에서 사는 것보다 한국에 있는 것이 
질, 모양 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회사 생활에 대해 -

저는 캐나다 밴쿠버 시티버스 투어회사인 Bigbus에서 인턴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Bus Conductor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무실에서도 일하고 인턴교육, 
판매 등 각 부서에서 배우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근무 시간 중 버스를 3번 정도 타고 그 외 시간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사무실 앞에 있는 
부스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회사 특성상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인턴들은 
보통 버스를 타는 일만 담당하는데 매니저에게 엑셀과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해서 
인턴 중에서는 저 혼자 사무실에서 일하는 업무도 병행했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저에게도 기회를 주었습니다.

사내 컴퓨터 시스템에 접속하여 매일 기록된 km와 gallon양을 확인해서 엑셀파일로 
정리해서 업로드하고 22곳의 정류장 중에서 가장 붐비는 곳을 시간대별로 체크해서 통계를 내 
세일즈 부서와의 연계 업무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뭐든지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인턴들의 로테이션이 빨라서 Big bus에서 지난 지 한 달이 지났을 때부터는 
새로운 인턴관리를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특히 성수기에 인턴생활을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인턴을 많이 뽑아서 멕시코인, 브라질인, 독일인, 스페인인 등 인턴 6명을 
제가 트레이닝 시켰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도 별로 해본 적이 없는데 영어로 일을 가르치려고 하니 
배우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르쳐주면 금방 일을 배우는 
인턴들도 있었고 일을 잘 못해서 답답할 때는 저의 트레이닝 기간을 생각하면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 밴쿠버에 대해서도 회사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다른 인턴을 가르치게 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그만큼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하고 스스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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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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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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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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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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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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