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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코리아

인턴 후기 - 미국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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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1학기에 캐나다 밴쿠버로 인턴십을 다녀온 광고학과 정O숙입니다.
인턴십 합격통보가 나기까지 많은 기다림이 있었지만 그 때부터 귀국까지 
신경써주신 국제협력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턴십을 마치며-

저는 캐나다 밴쿠버 시티투어 버스회사인 Bigbus에서 인턴생활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인턴생활을 해보지 못했던 동양인 소녀가 캐나다까지 와서 외국계 회사에서 
발로 뛰며 배운 생생한 실무경험은 억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는 광고를 포함한 넓은 상위개념인 마케팅분야이고 
회사 생활을 통해서 Big bus가 이익창출을 위해 어떤 서비스를 어떤 고객에게 
어떤 전략으로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책이 아니라 매일매일 몸소 부딪히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할 때마다 어떤 질문을 하든, 어떤 불만을 표현하든 
그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며 손님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제 책임이었습니다. 
때로는 조금 부족했지만, 저는 영어가 부족한 것은 당연하고 영어는 배우러 왔지만 
성실성만큼은 다른 인턴들에게 뒤처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뭐든 배우려고 하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회사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바쁠 때는 가게 직원을 도와주며 생전 처음으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퍼지를 만들고 와플도 구워봤습니다. 
그렇게 도와주고 나면 직원들이 사이도 한층 가까워졌기 때문에 잡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했습니다. 

제가 인턴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의 하나는 
7월 게이 페이스벌에 참여한 일입니다. 캐나다에는 동성끼리의 결혼이 합법이고 
동성애자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그들을 존중해주며 매년 게이 페스티벌이 크게 열립니다. 

축제의 일환인 게이 퍼레이드 에 Big bus도 참가신청을 하였는데 휴일이었지만 
참여하여 직원들과 버스 래핑도 하고 페이스 페인팅을 해서 변장도 하고 
홍보 바우처를 산더미처럼 준비해서 퍼레이드에서 신나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4월 1일 한국에서 출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스스로 어떤 회사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그 곳에서 무엇을 배우느냐는 나 자신의 자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배우자라고 다짐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땐 실수도 많이 하고 힘든 적도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일에 적응이 되고 
또 하나라도 더 하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기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캐나다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과 얘기를 해 본 경험도 드물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5개월 동안 매일같이 수많은 고객을 
대하고 캐나다인 동료와 얘기하다 보니 영어실력도 부쩍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만났던 많은 손님 중에서도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6•25 전쟁 때 
참전용사였던 터키인 아저씨와 가족들을 데리고 여행하고 있다며 밴쿠버에서 
가장 맛있는 한식당을 추천해달라고 하시며 불고기를 연신 외치던 독일인 아저씨가 생각납니다.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밴쿠버를 여행 왔으면서도 한국에 대해 더 궁금해하셨던 
손님들 한 분 한 분이 제게는 영어 선생님이었고 저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보고서를 쓰면서 지난 시간을 추억해보니 하루하루 소중하지 않았던 날이 없었습니다. 
제가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남은 학기 열심히 공부하면서 대학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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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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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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