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제가 배정 받은 곳은 현대 모비스에 파트 담당입니다.
호주 현대 모비스는 호주내 10%의 점유율에 다르는 현대와 기아 자동차의 수요에 맞춰 두 회사 뿐만아니라 태평양 섬들에도 자동차 부품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파트에서는 부품들 제고를 조사하고 관리,배송하는 일은 합니다.
처음에 회사에 왔을때 개인 책상과 전화기 컴퓨터 등 모든것이 주어졌지만 일이 없어서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츰 엑셀로 제고정리하는 일과 한글문서 해석, 그리고 회의 준비하는 일등이 맏겨 졌고 지금은 매일 주문 정리와 회사 소개 PPT제작과 전화로 운송주문을 하고 관리담당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회사이지만 주재원 2분과 과장님 한분, 그리고 저와 함께온 인턴3을 빼면 모두 호주 현지인 입니다.
생일이 있으면 회사내에서 케익과 과일등과 함께 작은 생일 파티를 열고 한달에 한번씩 바베큐 파티를 하며 점심시간에는 탁구와 포켓볼을 칠 수 있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하게 되어있습니다.
한국회사인 지라 한국인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이 많고 친절하며 따듯하게 맞아주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계신 한국인 주재원분들과 과장님 미리온 인턴등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쉽게 적응하고 쉽게 일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행
함께 언어연수를 받은 사람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일 단체 관광을 하였습니다.
포트 스테판에 가서 와인농장을 방문하였고 사막에서 모래설매를 타고 유람선을 타고 돌고래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