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에 시작된 Diploma in Customer Service Co-op 프로그램이 벌써 첫 세션이 다 끝나고 두번째 세션으로 접어 들었습니다오늘은 첫번째 세션에서 배운 Workplace Communication 수업내용을 간략하게 정리 해 보려 합니다.
수업 첫 주에는 Workplace Communication에 대해서 배웠어요. 의사소통의 기본적인 요소와 어떠한 채널을 이용해서 의사소통이 이루어 지는가 등에서 배웠죠. 우리는 수많가지 이유와 환경에서 의사소통을 하며, 특히 일자리에서의 의사소통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정리를 해 볼께요.
1. What is communication?
- Verbal and nonverbal communication
- Written and visual communication
2. Communication channels in the workplace
- Telephone
- Fax
- Information technology components
- Stationary
- Selecting the right communication channel
3. Communication process
두번째 주에는 Effective Communication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정말 유익한 주제가 아니었나 싶어요. 누구나 다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상식이라고 생각 했던 의사소통을 다시 지식으로 습득하고 반 친구들과 액티비티 및 롤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것도 좋았어요.
1. Barriers to communication
2. Effective speaking skills
3. Effective nonverbal communication
4. Effective listening is “active listening”
5. Using questions as part of effective communication
6. Using effective communication to carry out workplace tasks
셋번째 주에는 Individual difference in communication 및 Assertive Communication에 대해서 배워어요. 개인별, 주제별, 지역별, 종교별, 인종별, 문화별, 국가별 및 기타등등 우리는 수많은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서 의사소통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다름을 잘 인정하고 조금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Assertive Communication을 함으로써 더욱더 효과적이고 설득력있는 의사소통의 과정을 이어나갈수 있답니다.
1. Stereotypes
2. Valuing difference
3. Cultural differences in communication
4. Are you an assertive communicator?
5. Accounting for culture differences in communication
6. Strategies to overcome language barriers
마지막주에는 Effective written communication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글로 하는 의사소통에는 이메일, 메모, 메일, 리포트, 책, 구매서, 폼 작성등 수많은 종류의 도구들이 있으며, 특히 이메일 및 메모 작성하는 법 또한 배울 수 있어 나아가 캐나다 현지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력서와 커버레터 작성하는 법도 도와주시고 첨삭도 일일이 다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1. Types of written communication
2. Effective written communication
3. Email skills & etiquette
4. Choose an appropriate communication method
5. Taking telephone messages
마지막주에는 Work forms & documentation에 대한 내용도 같이 수업을 했는데, 캐나다 현지에서 집을 구할때 작성해야하는 입주자 계약서 (Lease Agreement)와 일자리에서 사고가 났을때 작성하는 사고경워서(Accident Report)등의 작성법도 배웠어요.
1. Designing forms
2. Completing workplace forms
3. Understanding workplace forms
처음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때만 해도 커리어 컬리지 프로그램이고 ESL이 아닌 전문과정이기때문에 영어 공부가 부족해서 힘들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첫번째 세션이 지나고 나니 영어부분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수업 중간중간 선생님이 필요에 따라서 문법, 전치사, 표현법등을 가르쳐 주시고 수업 전체가 영어로 이루어 지기 떄문에 다루는 내용이 ESL과 조금 차이가 있을뿐 결국에는 영어가 늘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 세션은 "Working effectively with others" 에 대한 내용으로 또 4주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새롭게 추가되는 친구들과 더욱더 즐겁고 유용한 내용과 함께 돌아올께요.